이 후보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바탕으로 변화와 발전의 길을 걷고자 했던 저 이재영, 결과적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며 “선거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과 그동안 선대위에서 동고동락 해준 동지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와 함께 죄송하다는
전국적으로 ‘정권 심판’ 바람이 거세게 불었지만, 양산시민은 ‘지역 발전론’을 선택했다.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양산시 갑ㆍ을 선거구 유권자 모두 국민의힘 손을 들어줬다.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정권 심판’을, 국민의힘 후보들은 ‘양산 발전’을 내세우며 표심을 자극했다.
현재 덕계동에는 중ㆍ고등학교가 없어 덕계동 거주 학생들이 인근 지역으로 통학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덕계택지지구에 신규 아파트 입주로 학령인구가 계속 늘어날 전망이어서 덕계동 주민은 중ㆍ고등학교 신설을 희망하고 있다.
논란이 된 상황은 7일 오후 1시에서 1시 30분 사이 발생했다. 윤 후보가 유세차량을 타고 이동하면서 한 유튜버와 마주쳤고, 그 과정에서 주먹을 불끈 쥐며 “문재인 직이야 돼(죽여야 돼)”라고 말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촬영됐다.
이 후보와 금융노조는 ▶금융안정성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강화 ▶소비자 권리 침해, 금융 소외계층 발생 방지 등을 위한 제도적 방안 마련 ▶지방 은행의 지역 밀착형 관계금융 역할 강화 ▶ESG 정보 공개 조기 의무화와 기후 관련 공시 규정 도입 등 지속 가능한
윤 후보는 “양산이 인구 50만 자족도시, 경제 첨단도시로 대도약을 할 것인지, 경남의 작은 중소도시로 남을 것인지 기로에 서 있다”며 “공약과 정책, 그리고 현수막을 보면 어느 후보가 4년 내내 정쟁에만 매몰될 것인지, 양산을 잘 알고 양산에 산적한 문제를 해결할 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서 양산시는 유권자 29만7천690명 가운데 8만514명이 참여해 사전투표율 27.05%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총선 가운데 최고치로, 사전투표제를 시행한 이후 모든 선거 통틀어도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인 29.68%에 이은 두 번
김대연 지회장은 “김태호 후보는 양산지역 지체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며 “특히, 장애인 가족에 대한 지원체계 수립과 장애부모 돌봄 관련 장애인복지법 개정 법안을 공약으로 마련하는 등 장애인의 어려움과 차별을 이해하고, 산적한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범죄자들에게 미래를 맡길 수는 없지 않느냐”면서 “그걸 막을 가장 실력 있는 후보가 김태호 후보”라고 호소했다. 이어 “김 후보가 양산을 위해 봉사하면 저도 함께 양산 발전을 돕겠다”며 “제가 김태호와 함께 양산 발전을 함께 이끌겠다”고 강조
김두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5일 서형수 위원장 명의 성명을 통해 “사건 발생 이후 현수막 철거자가 누구인지 경찰에 신고했고, 내부적으로도 이를 수소문하는 과정을 반복했다”며 “확인 결과, 사건은 내부 혼선에 의해 자발적 지지자 아들이 아버지를 돕기 위해 벌어진 해프닝
주요 공약은 ▶덕계동 중ㆍ고등학교 신설 추진 ▶석산 아파트단지~주민편익시설 간 굴다리 설치 ▶금산리 개울 복개를 통한 통행 안전과 주차공간 확보 ▶석산파출소와 119안전센터 설치 ▶동면 원거리 통학생을 위한 스쿨버스 확대와 지원 ▶양산경찰서 인력 충원 ▶웅상출장소 인력
김 후보측에 따르면 4일 밤 9시 28분 평산동행정복지센터 인근 사거리에 ‘못살겠다 심판하자’ 현수막을 설치했으나, 몇 시간 뒤인 5일 0시 43분 현수막이 철거된 상태로 발견됐다. 대신 그 자리에는 붉은색 ‘국민이 승리하는 사전투표’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1일 열린 간담회에는 양주동아파트연합회 입대의 회장ㆍ동대표, 웅상지역 아파트 발전협의회 임원진, 관리위탁업체 관계자와 각 아파트 관리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1시간 10분가량 아파트 현안과 주택 관리 관련 제도 개선을 논의했다.
경남범시민사회단체연합 시민유권자운동 71인 위원회는 “김태호 후보가 시민운동 가치를 존중하고,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의 정치 성향을 가졌으며, 청렴성과 도덕성을 갖췄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 등에 관련한 건전한 철학과 비전을 가진 후보”라며 선정 이유를
한국노총 전국섬유ㆍ유통노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윤 후보의 소상공인, 중소기업 활력 제고와 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지하며, 항상 서민과 약자를 위해 경제정책을 펼쳐온 윤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지난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좋은 후보 선정 100인 위원회’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자 가운데 투표를 통해 선정한 ‘좋은 후보’ 33명을 발표한 바 있다. 33인 중 다수가 국민의힘 후보다.
이들은 “김태호 후보가 국무총리에서 부정ㆍ비리 의혹으로 낙마하고, 도지사 시절 직원을 가사도우미로 불러 쓰고, 관용차와 운전기사를 자신의 아내에게 제공한 사실만으로도 이제 더 이상 국회의원 자질이 없다”며 “김태호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는 것은 자식들 교육에도 도움이 되
양산외식업지부가 제안한 정책은 ▶외식업 전용 지역화폐 발행 ▶중소자영업종 ‘최저임금 자율제’ 신설 ▶외국인 전문요리사 국내 취업요건 완화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단계적 적용 제외로, 윤 후보는 관련 사항을 입법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협의회는 김 후보가 사송신도시 주요 추진 현안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고, 이에 정치적 편향 비판이 있더라도 사송신도시 발전을 위해 김 후보 당선을 지지한다고 밝혔다.